‘셔츠바이시리즈’, 나만의 셔츠 제작해 선물
2016-06-09 이연희 기자 lyh@fi.co.kr
코오롱인더스트의 셔츠 전문 브랜드 '셔츠바이시리즈'가 나만의 셔츠를 제작할 수 있는 셔츠 커스터마이징과 셔츠 렌탈 서비스를 선보인다.
'셔츠바이시리즈'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자수와 단추를 활용해 4가지 스타일의 디자인을 직접연출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별자리 자수와 이니셜 자수, 별자리 단추와 디자인 단추 등으로 커프스와 카라의 자수 및 단추를 조합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독특한 디자인의 별자리 자수와 단추를 활용하여 기념일과 취업, 중요한 시험을 앞둔 남자친구나 배우자에게 행운의 선물로도 제격이다.
'셔츠바이시리즈'의 셔츠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전국 '셔츠바이시리즈' 매장과 에피그램, 복합 매장으로 전개되는 매장 등 총 14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공된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6월 말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동시에 셔츠 렌탈 서비스도 진행한다. 셔츠 렌탈 서비스는 음식물에 의한 오염, 갑자기 생긴 비즈니스 미팅이나 장례식 등 예의와 격식을 갖춰야 하는 일이 발생할 경우 매우 유용하다.
특히 캐주얼 복장이나 자율 복장으로 출근하는 직장인이 많아진 요즘 셔츠 렌탈 서비스를 찾는 고객은 더욱 많아질 예정. 셔츠 렌탈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은 '셔츠바이시리즈' 매장에서 e-Kolon 멤버십에 가입하고, 보증금과 함께 셔츠 렌탈 서비스를 신청하면 현장에서 바로 깨끗한 셔츠와 타이를 빌릴 수 있다.
박기수 디자인실장은 "셔츠는 남성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소재, 디자인, 핏 등을 매우 까다롭게 선택하는 핵심 아이템"이라며 "'셔츠바이시리즈'의 커스터마이징과 렌탈 서비스는 나만의 셔츠를 원하는 고객과 상황에 맞는 셔츠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매우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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