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헤이트’, 신세계 강남점 ‘에스타일’서 만나자
2016-06-06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
웰메이드 여성복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어헤이트'가 '에스타일( S.tyle)'에 입점하는 등 유통망 확보가 순항을 타고 있다.
'어헤이트'는 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디자이너 브랜드다. '프라다'와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거쳐 한섬에서 수석 팀장을 역임한 안수현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엄격한 검수를 통과한 최고급 이탈리아, 일본의 소재를 사용해 '오랜 시간 곁에 두고 입고 싶은 옷'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생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어헤이트'는 고감도의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라는 장점을 내세워 순조롭게 유통망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 브랜드는 현대백화점 무역점, 목동점, 킨텍스점을 비롯해 신세계 백화화점 강남에 팝업스토어를 열었고 최근에는 온라인 편집숍 'W컨셉'에 입점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어헤이트'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는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