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와 디즈니의 ‘정글북’이 만났다
2016-06-01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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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비주얼과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겐조'가 이번에는 디즈니와 손을 잡았다. 디즈니의 신작 영화 '정글북'의 국내 개봉을 기념해 콜래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 것.
'겐조'는 전 세계 39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1조원이 넘는 흥행성적을 거둔 '정글북'과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화려하고 환상적인 정글을 유니크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정글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들은 '겐조' 특유의 화려한 색감으로 되살아 났다.
'겐조'와 정글북 콜래보레이션 라인은 롯데 에비뉴엘 본점,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콜래보레이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정글북'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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