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케이프’ 허영호 대장과 성층권 진입 성공
2016-05-23 취재부
한국인 최초로 에베레스트 5번째 성공, 국내 최다 에베레스트 등정기록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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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케이프’가 의류를 지원한 산악인 허영호 대장(63)이 이끄는 아리랑원정대가 히말라야의 최고봉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했다.이로써 허 대장은 한국인 최초의 에베레스트 5번째 정상 도전에 성공, 국내 최다 등정기록을 세웠다.
‘노스케이프’가 지원한 의류는 다운, 방수자켓, 플리스자켓, 바지, 티셔츠 등. 이번 지원한 장비와 의류는 영하 40도에 이르는 극한 환경에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산악인들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방풍∙방수∙보온∙흡습∙속건 등 기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유지호 노스케이프 사업본부장은 “노스케이프의 제품력이 또 한번 필드에서 검증된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노스케이프는 제품 출시 과정에서 허 대장과 제품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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