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이 훈남을 만든다!”.. ‘지이크 파렌하이트’
2016-04-27 취재부
봄이 왔다. 다양한 페스티벌이 시작되면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때 패셔너블한 봄 나들이룩으로 어필하고 싶은 남성들은 카디건과 재킷을 활용하도록 하자. 신원의 ‘지이크 파렌하이트’에서 봄 나들이를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 줄 카디건과 재킷 활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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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친룩의 정석! ‘카디건’
산뜻한 계절 봄, 캐주얼한 분위기로 훈훈한 남성미를 연출하고 싶다면 카디건을 착용해 보자. 네이비 컬러의 화이트 배색이 눈에 띄는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카디건은 차분하면서도 단정한 이미지를 어필해줄 것. 특히 카디건 기장이 적당한 길이로 제작돼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도 가져다 준다.
이때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위해 카디건과 어우러지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스트라이프 패턴 티셔츠에 고급스러운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슬랙스를 매치하면 세련되면서 훈훈한 감각을 뽐낼 수 있다. 여기에 청량감 있는 메탈릭한 손목시계와 브라운 컬러 크로스백을 더하면 완벽한 남친룩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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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틀함이라면 ‘재킷’!
봄 나들이에서 누구보다 젠틀한 분위기로 돋보이고 싶다면 재킷 아이템을 추천한다. 밝은 그레이컬러가 포멀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지이크 파렌하이트’ 재킷은 도시적인 느낌을 한층 올려준다. 또 깔끔한 디자인과 포켓 디테일이 댄디하면서 지적인 느낌까지 선사한다.
그레이 컬러의 재킷을 선택했다면 톤 다운된 차콜 컬러 슬랙스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여기에 블랙 컬러 프레임의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해 스타일 지수를 더욱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아티스틱한 프린팅이 가미된 슬립온을 매치하면 젠틀한 나들이룩의 정석을 선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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