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양’, 이제 비이커에서 만난다
2016-04-26 강경주 기자 kkj@fi.co.kr
'그레이양(GREYYANG)'이 최근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에 입점하며 고객들을 만날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 2014년 론칭한 '그레이양'은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베스트, 터틀넥, 와이드 팬츠 등의 실용적이고 레이어드하기 좋은 주력 상품과 시즌 별 색다른 콘셉과 트렌드 컬러를 활용한 유니크 아이템도 선보여 젊은 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2016 S/S 컬렉션은 공사 현장의 구조물, 아크릴, 시멘트 등 건축 소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스트라이프, 체크 패턴과 플리츠, 스모킹 디테일이 돋보이는 셔츠 및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그레이양' 디자이너는 "'비이커'에 입점하며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편집숍과 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고객에게 한층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레이양'은 비이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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