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너스’ 재킷, 옛 명성 되찾나.. 완판 행진
2016-04-25 취재부
 |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의 여름 재킷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조이너스’는 3월에 출시한 간절기 재킷이 출시 이후 초두 물량 2600장이 완판되자 리오더에 돌입하여 2000장을 추가 생산한다. 네이비, 화이트, 핑크 3 컬러가 골고루 반응을 얻으며 빠른 완판 행진으로 이어졌다. 이번 리오더 상품들은 4월 중순에 입고되어 여름까지 판매를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의 노카라 재킷도 매장 입고 이후 고객의 문의가 이어지며 1차 물량이 완판되었고, 2차 2000장 리오더를 진행한다.
한편 ‘조이너스’는 현재 18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 10개 점 이상 신규 매장 오픈을 확정지었다. 매출 또한 여름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1/4분기 두 자리 수 이상 매출 신장중이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