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이어 블루’, 지중해빛 커플셔츠 출시
2016-04-07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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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움과 편안함을 콘셉으로 한 프렌치 감성의 소프트 셔츠 ‘브로이어 블루’에서 나들이가 많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이해 커플 셔츠를 선보인다.
‘브로이어 블루’는 아름다운 니스의 감성과 지중해의 컬러감, 그리고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셔츠부터 캐주얼 셔츠까지 일주일을 책임질 다양한 셔츠를 제안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9가지 스타일의 여성용 셔츠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인 아름다운 지중해의 블루 컬러부터 화이트 그리고 강렬한 레드, 퍼플 등 다양한 컬러로 제안한다. 특히 동일한 디자인의 남성 셔츠가 여성용으로도 출시되어 연인이나 부부의 봄 나들이를 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플 아이템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대부분의 셔츠들은 워싱 처리된 코튼, 린넨 소재로 계절감에 충실했으며, 부드러운 소재감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스타일면에서는 언제 어느 장소에서든 자연스러운 심플함이 돋보인다. 셔츠에 스커트를 매치하면 단정한 커리어우먼으로 진과 매치하면 산뜻한 걸프렌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올 상반기, 주요 백화점에 11개 매장을 오픈한 ‘브로이어 블루’는 여성을 위한 셔츠를 함께 출시하며, 남성 캐주얼 셔츠 시장에 차별화된 전략과 마케팅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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