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싯봉', 신규 리빙 아이템에 시선 집중
2016-04-01 김성호 기자 ksh@fi.co.kr
서울리빙 디자인 페어 참가, 고객 반응 높아
슈페리어홀딩스(대표김대환)의 '마틴싯봉리빙'이 감각적인 리빙 아이템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마틴싯봉리빙'은 3월 30일 부터 4월 3일 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에 참가해 새롭게 준비한 리빙 아이템을 선보여 높은 고객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주요 품목은 세락믹과 패브릭 등으로 브런치, 홈까페, 디너파티의 3가지 조닝으로 전시에 참가했다.
'마틴싯봉리빙'은 지난해 12월 론칭해 자사 몰을 중심으로 우선 온라인 유통우로 전개했고 오프라인에서 상품을 전시하는 것은 처음이다. 온라인에서부터 감각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입 소문을 타기 시작하여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상태다. 최근 소비문화가 선진화 되어 가면서 리빙 용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어 향후 성장에 기대감을 갖고 있다.
'마틴싯봉리빙'은 전시회 첫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일반인들과 관계자들 모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고객들로 길게 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오전 11시에는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플레이팅 패키지 증정, 코스터 증정, 10% 할인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마틴싯봉 리빙의 김대환 대표는 "앞으로 더욱 더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리빙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페어를 통해 검증을 받은만큼 유통 또한 확대 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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