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라스베가스서 좀 뜨거웠죠"
2016-02-24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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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엠케이트렌드 대표 김상택·김문환)’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프로젝트 라스베가스(PROJECT LAS VEGAS)’에 참가해 해외 패션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버커루’는 이번 행사에서 스키니, 슬림배기, 스트레이트 등 바디 라인을 보다 슬림하고 멋스럽게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핏의 데님을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버커루’만의 감각적인 워싱을 가미한 프리미엄 디스트로이드 진은 현지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버커루’ 관계자는 “2008년부터 매년 라스베가스 프로젝트 쇼에 참가하며 한국 패션의 품질과 디자인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K-패션을 이끌어 가는 대표 브랜드로서 글로벌 데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버커루’가 지난 2008년부터 참가하고 있는 ‘프로젝트 라스베가스’는 세계 각국의 패션 바이어 및 관계자들이 모이는 글로벌 패션 행사다. 프리미엄 데님을 포함해 남성복, 여성복, 디자이너 컬렉션 브랜드들이 모여 제품 및 시즌 동향을 소개하는 자리로 매년 2월과 8월, 연 2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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