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플랍’ 발레리나 라인, “내 피부같은 신발‘
2016-02-16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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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슈즈 브랜드 ‘핏플랍(대표 임정빈)’이 올 봄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무장한 'F-POP 발레리나' 라인을 출시했다.
‘핏플랍’에서는 기존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F-POP 발레리나 슈즈를 소재와 디테일에 변화를 주어 선보였다. 얇아지는 옷만큼이나 한층 가벼워지고 편안해진 F-POP 발레리나 슈즈는 3.5cm의 적당한 굽으로 발의 피로함을 최소화 시켜주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데일리슈즈이다.
‘핏플랍’이 출시한 'F-POP 발레리나' 라인은 기존에 소가죽, 페이던트, 텍스타일 소재에서 파이톤 패브릭 소재가 추가돼 어떤 룩에 매치하느냐에 따라 베이직하게, 때로는 개성 있게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팝 바우 발레리나와 뉴 라인 스포티 플라워 발레리나는 리본과 플라워 장식 디테일로 스타일은 물론 편안함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스포티 플라워 발레리나는 움직임에 최적화 된 1중 밀도 미드솔인 아나토미쿠쉬(ANATOMICHUSH)가 특징인 ‘핏플랍’ 뉴 라인으로 클래식한 기존의 발레리나 디자인에 스니커즈와 같은 편안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다양한 소재의 F-POP 발레리나는 그레이, 블루, 블랙, 레드, 퍼플 등 6가지 컬러로 출시 되었으며 가격은 14만9000~17만9000원이다. 전국 세이브힐즈 매장 및 온라인 세이브힐즈 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세븐힐즈(http://www.saveheel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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