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브루클린 네츠 백팩'..상단포켓 장착
2016-01-19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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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엠케이트렌드 대표 김상택·김문환)’가 신학기를 맞아 스타일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브루클린 네츠 투웨이(Brooklyn Nets 2WAY) 백팩’을 출시한다.
‘브루클린 네츠 투웨이 백팩’은 사각 형태로 심플한 블랙 컬러와 밀리터리 패턴의 카키 두 가지로 출시되어 교복을 입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대학생들도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전면의 블랙 컬러 배색 부분에 NBA 팀 ‘브루클린네츠’ 아트웍을 심플하게 장식해 장식성을 더했다.
가방 상단 포켓은 분리가 가능해 미니 사이즈 크로스 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지갑 등 자주 사용하는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사이즈로 외출 시 간단한 가방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다양한 크기의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외부 포켓을 마련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NBA 관계자는 “최근에는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소지품을 갖고 다니는 학생들이 많아 수납 공간 설계와 실용성에 가장 신경을 기울였다”며 “실용성이 돋보이는 ‘NBA’의 브루클린 네츠 투웨이 백팩으로 몸과 마음이 가벼운 신학기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가격은 18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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