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포색’, 더 가볍고 똑똑해졌다
2016-01-12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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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캐주얼 가방 브랜드 '레스포색'이 2016년 새로워진 '에센셜 컬렉션'을 선보였다.
에센셜 컬렉션은 '레스포색'의 시그니처 콘셉과 패션기술을 접목시킨 혁신적인 스타일로 △가벼움 △다채로움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 등을 모토로 더 가볍고 똑똑하게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마이크로 립스탑 나일론 패브릭꽈 초경량 알루미늄 부속품을 사용해 풍선으로 매달았을 때 실제로 가방이 공중으로 떠오를 만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또 혁신적인 메탈릭 소재의 코팅 안감을 적용해 양면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웨빙끈으로 내구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더욱 미니멀하게 변신한 실버로고와 폴카 닷, 깅엄체크 프린트와 세련된 블랙&화이트 컬러 등 다채로워진 프린트로 눈을 즐겁게 한다.
'레스포색' 관계자는 "에센셜 컬렉션은 스타일과 기능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만족도가 높은 가방이 될 것"이라며 "신제품을 통해 국내 잡화시장에 프린트백 붐을 일으킨 오리지널 브랜드의 위상과 기술력의 차이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센셜 컬렉션은 이달 홈페이지(www.lesportsackorea.com)와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월 공식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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