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 X-마스 선물로 '케이크소파'제안
2015-12-10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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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영유아용 놀이매트 브랜드 디자인스킨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녀를 위한 선물로 겨울철 실내놀이에 적합한 다용도 '케이크소파'를 제안했다.
디자인스킨'케이크소파'는 다양한 용도로 변형이 가능한 자체 개발 블록소파다. 국가통합인증인 KC마크와 유럽 안전인증 CE마크를 획득해 국내외에서 안전성을 인정 받아 지난 2012년 첫 출시 이후 줄곧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실내 놀이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입고 일주일 만에 품절되는 사태가 이어져, 12월 물량을 2배 확대했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메모리얼 원단 외장재와 푹신하고 탄력 있는 내장재를 사용해 쿠션감과 복원력이 뛰어나다. 아이들도 손쉽게 책상, 식탁 등으로 변형할 수 있어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준다. 크리스마스 시즌 색상인 레드, 화이트, 그린은 물론 파스텔 핑크, 파스텔 블루 등 총 8가지 색상으로 판매 중이며, 가격은 10만원대다.
디자인스킨 공식 온라인몰(www.edesignskin.com), 유아 편집숍 넥스트맘(역삼점, 화전점, 김포점) 및 롯데백화점 (잠실점, 수원점, 중동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강유지 이사는 "겨울철 실내활동이 늘면서 아이들이 집안에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다용도 블록소파에 대한 수요가 높다" 며 "자체 설문조사에서 '베스트 추천 선물'로 선정된 '케이크소파'는 한 매체가 실시한'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에서 유아소파 부문 1위를 차지할 정도로고객 만족도가 높아 올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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