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그라운드’에 펭귄 1천 마리 출몰?!
2015-11-20 취재부
‘코오롱스포츠’의 이색 스토리텔링 이벤트 ...‘안타티카, 펭귄 날다’
‘커먼그라운드’에 1000마리의 펭귄이 출몰했다. 시선을 압도하는 1000마리의 펭귄은 인형으로, ‘코오롱스포츠’가 진행하고 있는 ‘안타티카, 펭귄 날다’ 이벤트의 일환이다.
현재 ‘코오롱스포츠’는 시그니처 헤비 다운 ‘안타티카’와 남극의 상징인 펭귄을 소재로 온ㆍ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중인데, 펭귄 인형을 선택한 이유는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를 통해 고객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한 목적에서이다.
그리고 전시 중인 펭귄 인형 1000개는 이번 캠페인의 마이크로 사이트 및 오프라인 전시 장소, 커먼그라운드를 통해 입양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안타티카 전시홀에서는 안타티카와 플라잉 펭귄의 콜래보레이션 아트웍과 에코백, 스티커, 다이어리 등을 증정해 플라잉 펭귄을 통한 브랜드와 제품의 친밀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안타티카, 펭귄 날다’의 플라잉 펭귄 전시는 12월 6일까지며, 이번 캠페인의 마이크로 사이트와 ‘코오롱스포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플라잉 펭귄의 디지털 입양소’와 '나와 닮은 펭귄 찾기'등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헤비 다운 ‘안타티카’는 유한규 대장의 남극 운석 탐사대와 극지 연구소의 필드 테스트를 거쳐 남극 및 북극 연구소에 독점 공급되고 있으며, 2012년 출시 이후 약 10만 장 이상 판매된 스테디 셀러 아이템 중 하나다.
코오롱스포츠마이크로사이트(www.penguinsfly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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