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트’, 내친집 멤버들 독일 여행 빛내
2015-11-16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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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집)’ 멤버들(장위안, 샘오취리, 알베르토, 다니엘,블레어,유세윤)과 새롭게 합류하게 된 불가리아 훈남 셰프 미카엘이 다니엘의 고향인 독일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영되어 화제다. 특히 방송에서 국적도 패션도 가지각색, ‘내친집’ 멤버들 각자의 개성을 살린 2015 FW 트렌드가 담긴 센스 있는 초겨울 패션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올 겨울 트렌드인 패턴 티셔츠는 어떤 옷에 매치해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작용하여 아우터 없이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장위안이 공항에서 입은 지구 모양이 프린팅된 맨투맨은 ‘장위안 공항패션’으로 이슈가 되었을 만큼 올 겨울 트렌드를 잘 반영한 아이템이다. 블레어 역시 장위안과 동일한 맨투맨을 착용하여 절친답게 시밀러룩을 연출했다. 이번 여행의 주인공인 다니엘의 경우, 마블 패턴이 돋보이는 연그레이 컬러의 유니크한 맨투맨을 착용하여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 날 ‘내친집’ 출연진들은 축구의 고장, 독일의 분데스리가 경기를 관람하는 등 알찬 일정을 소화했다. 그들의 여정에서 빠질 수 없는 패션 감각을 완성 시켜준 제품은 유러피안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TATE)’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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