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바이저리’, 옥타곤 4주년 파티 달궈
2015-11-13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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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의 스트리트 힙합 브랜드 '어드바이저리'가 지난 6~7일 세계적인 클럽 옥타곤의 4주년 파티를 뜨겁게 달궜다. 이 이벤트는 '어드바이저리'가 젊은 세대와의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9000여 명의 사람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뤘다. 힙합의 상징성을 스트리트 패션에 투영시킨 '어드바이저리'는 오리지널 맨투맨과 티셔츠, 항공점퍼 등을 옥타곤 DJ 및 VIP 그리고 선착순 입장고객에게 증정해 호응을 얻었다.
'어드바이저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클럽 DJ 및 힙합 아티스트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힙합 스트리트 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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