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츠온’, 15F/W 신상품 아우터 3종 출시
2015-10-30 박상희 기자 psh@fi.co.kr
모자는 기본! 의류까지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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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츠온(Hat's On)'에서 15F/W 신상품 아우터 3종을 공개했다.
모자 멀티샵 브랜드 '햇츠온'은 브랜드 고유의 감성이 더해진 디자인과 고품질의 소재로 제작된 스웻셔츠부터 팬츠, 아우터 등 다양하고 트렌디한 의류 제품을 선보여왔다
이번 15F/W 신상 아우터 3종은 햇츠온 제작하여 스타일과 착용감은 물론 보온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
먼저 지난 시즌 완판 사태를 빚은 '어반스웨거 점퍼'를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인다. 세련된 블랙 컬러로 어디에나 연출하기 용이하고, 등판과 소매에 3D 입체 프린트로 작업한 레터링이 스타일리시하다. 또한 '어반스웨거 점퍼'는 10Z 퀼팅 안감을 사용하여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 매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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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야구점퍼'는 허리 기장의 스타일과 기장이 긴 제품의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허리 기장의 점퍼는 청바지나 캐주얼한 스커트에 간편하게 걸칠 수 있어 유니크하면서 발랄한 개성을 강조하기 좋다. 기장이 긴 버전은 최고급 벨보아 원단을 소매 부분에 포인트로 사용하여 따뜻하면서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야구점퍼'는 쿠키, 땅콩버터 등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레터링으로 아트웍을 강조한 데 더해, 뒷목의 고주파 와펜은 탈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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