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 비엘씨 신세계 강남점 오픈
2015-09-22 김성호 기자 ksh@fi.co.kr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와 글로벌 가방 전문 브랜드 '비엘씨브랜드(BLCbrand)'가 오는 23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파미에스트리트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2006년 론칭한 '브라운브레스'는 'SPREAD THE MESSAGE'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독특한 개성과 메시지가 담겨 있는 컬렉션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컬쳐 프로젝트, 여러 브랜드와의 협업 등 브랜드가 가진 메시지를 다양한 형태로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브라운브레스'에서 전개하는 가방 전문 브랜드 '비엘씨브랜드'는 'Carry the thoughts'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음악, 예술, 액션, 스포츠,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문화과 어우러질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컬렉션은 넓은 연령대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브라운브레스'와 '비엘씨브랜드'의 신규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 위치한 '파미에스트리트'에 각각 문을 연다. '파미에스트리트'는 90여개 브랜드가 한데 모인 국내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 패션 전문관이다. '브라운브레스'와 '비엘씨브랜드' 외에도 '스펙테이터', '라이풀', '디스이즈네버댓', '리타', '웨일런', '로우로우', '폴러스터프', 'ICNY' 등 여러 인기 브랜드가 함께 입점되어 강남 상권을 즐겨 찾는 20~30세대 소비자에게 충분히 매력 있는 공간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운브레스'와 '비엘씨브랜드'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브라운브레스'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로고가 새겨진 후레쉬 카라비너, 볼펜, 무릎 담요, 양말 등 다양한 사은품이 선착순 증정된다. 오픈 이벤트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일부 헤비 아우터 제품들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비엘씨브랜드'는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익스클루시브 아이템 <데피니션 백팩 - 코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한정된 수량으로 제작된 <데피니션 백팩 - 코티드 에디션>은 비엘씨브랜드의 스테디셀러 백팩인 데피니션의 새로운 버전으로 오직 비엘씨브랜드 신세계 강남점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로고가 새겨진 텀블러가 선착순 증정된다.
이 밖에 '브라운브레스', '비엘씨브랜드」의 신규 매장 이미지를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려준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제품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각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brownbreath , www.facebook.com/blcbrand)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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