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가을 도시남녀의 ‘시티 러닝룩’ 제안
2015-09-21 취재부
도심 러너를 위한 패션 제안 …특히 ‘트랙 재킷’ 특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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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하늘과 상쾌한 바람으로 완연한 가을. 가을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도심을 질주하는 '시티 러너'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별한 장소를 찾지 않더라도 도심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짧은 시간에도 탁월한 전신 운동 효과를 거둘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자연 대신 도심을 선택한 시티 러너들에게 있어 '러닝룩' 연출 역시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이다. 도심에서 즐기는 달리기인 만큼 트렌디한 운동복은 나만의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즐거운 러닝을 위해 편안한 착용감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성은 ‘리얼 시티 러닝룩’이 갖춰야 할 기본 사항.
‘휠라’는 최근 기능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시티 러닝룩'을 선보였다. 운동 시에도, 평상시 일상복으로 멋스럽게 착용 가능한 휠라의 ‘트랙 재킷’과 ‘후드 집업 재킷’은 스타일에 많은 시티 러너들이 주목하고 있다.
휠라의 '휠라 트랙 재킷'은 가을철 시티 러닝룩으로 제격이다.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폴리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운동 중 많은 땀을 흘려도 신속하게 말려주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신축성도 우수해 격렬한 움직임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부드러운 기모 소재로 안감 처리해 환절기 보온성을 갖춘 점도 눈에 띈다. 넥 칼라에 방수, 방풍 기능을 갖춘 히든 후드를 부착해 운동 중 갑작스러운 기후 체온 변화에 따라 활용 가능하다. 주머니 덮개가 있는 ‘스냅 플랩 포켓’을 적용, 운동 시에도 주머니 속 내용물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도록 해 편의성 또한 갖췄다. 크림과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2만8000원.
심야의 도심을 가르는 ‘나이트 러너’라면 운동복의 기능, 패션만큼이나 '안전'에도 신경 써야 한다. 세련된 모노톤이 조화를 이룬 ‘휠라 후드집업 재킷’은 재킷 주머니와 앞 지퍼에 이탈리아산 고급 재귀반사 필름을 사용했다. 재킷 착용 시, 빛을 반사하는 효과 덕에 어두운 밤길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띄어 안심이다. 고급 이중직 면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촉감이 뛰어나며, 멜란지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 가격은 23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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