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 차별화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2015-09-02 박상희 기자 psh@maybeone.co.kr
블랙야크 키즈가 브랜드 슬로건인 '플레이 아웃도어(play outdoor)'에 스트릿 문화를 투영해 새롭게 재해석한 가을·겨울 키즈 아웃도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블랙야크 키즈의 2015 F/W 컬렉션은 집 밖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이 아이들의 아웃도어 활동이라는 생각에서 착안, 집 주변에서 농구, 야구, 자전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자유롭게 노는 모습을 담아냈다.
올 상반기부터 지속적으로 그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스포티 애슬레저룩, 비니나 워커 등과 매치한 힙합룩, 레깅스나 데님 등과 매치해 편안함에 스타일까지 더한 트래블룩 등 각 스타일마다 트렌디한 감성을 입혀 차별화된 키즈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지난 시즌 첫 출시된 후 애슬레저 열풍에 힘입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트레이닝 세트의 수를 늘려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블랙야크 키즈는 키즈 업계 최초로 눈, 비, 강풍에도 끄떡없는 고기능성 소재인 고어텍스 소재를 비롯해 칼바람에서 아이들을 보호해줄 수 있는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해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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