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랩108, 현대 판교점에 세 번째 오픈
2015-08-27 김성호 기자 ksh@fi.co.kr
최신 액티브웨어 브랜드 추가 론칭해 구성
해외 액티브웨어 편집매장 더랩108(theLAB108)이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더랩108 판교점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무역센터점에 이은 세 번째 매장으로, 18개 브랜드의 108개 최신 애슬레저 아이템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더랩108은 2015 F/W 시즌을 위해 신규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해 구성했다. 모던하고 럭셔리한 느낌의 '아웃(OUT Incorporated)', 친환경 유기농 소재를 사용하여 예민한 피부에도 적합한 'LVR', 심리스 공법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캐나다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인 '닉스웨어(KNIXWEAR)', 과감하면서도 멋스러운 액티브웨어의 '코랄(KORAL)' 등 최신 액티브웨어 브랜드들이 대표적이다.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 오픈 및 F/W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방송인 변정수 씨, 모델 변정민 씨, 탤런트 이태란 씨 등이 더랩108 매장을 방문해 직접 제품을 고르며 세련된 애슬레저룩 스타일링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한편, 더랩108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8월 30일까지 더랩108 인스타그램 계정(@thelab108)을 팔로잉하고 오픈 축하 댓글을 남겨주는 이들 중 선정하여 감각적인 디자인의 아웃도어용 미르(MiiR) 텀블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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