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마리아 노벨라’, 반려동물 위한 뷰티 용품 출시
2015-08-18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4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가 반려동물을 위한 펫 컬렉션을 선보인다.
펫 컬렉션은 강아지와 고양이를 위한 저자극 샤품, 헹궈낼 필요 없는 드라이샴푸, 데오도란트, 진드기 퇴치에 효과적인 로션 등 5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제품은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전통적인 생산절차와 까다로운 수작업 공정을 통해 제작됐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최상의 천연 원료만을 사용해 연약한 반려동물의 피부를 자극하지 않으며, 특유의 은은하고 매력적인 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지나 '산타 마리아 노벨라'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국내에서도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나만의 반려동물을 위한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산타 마리아 노벨라' 도산 전문점에도 반려동물과 함께 제품을 테스트해 보고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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