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신동엽-윤박의 '같은 선택, 다른 느낌!'
2015-07-17 취재부
패턴 티셔츠 혹은 셔츠는 가장 일반적이면서 또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 트렌디한 패션을 주도하는 아이돌부터, 극 중 역할에 맞춘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배우도 예외는 아닌가 보다. 찬성-재희-신동엽이 아트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같은 제품의 패턴 티셔츠를, ‘주말의 남자’ 이준혁, 윤박은 같은 셔츠를 선택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2PM 찬성은 짐승돌의 강렬하고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패턴 티셔츠와 데님팬츠를 매치하여 내추럴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매력을 뽐냈다. ‘가족을 지켜라’에서 재희는 스마트한 외과의사의 캐주얼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 역시 찬성과 같은 티셔츠에 그레이 조거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네추럴한 패션을 완성했다. 센스 있는 입담과 패션감각으로 ‘동엽신’이라 불리는 신동엽 역시 패턴 티셔츠와 데님팬츠와 매치해 패셔너블한 감각을 과시했다.
‘파랑새의 집’에서 이준혁은 패턴 셔츠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달콤한 로맨스로 주말을 설레게 하는 이준혁은 아트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로 남다른 셔츠 핏은 물론 댄디한 매력을 과시했다. ‘여왕의 꽃’에서 윤박은 유약한 성격에서 독립적인 성향으로 변하며, 패션 또한 바뀌었다. 심플하고 댄디한 스타일링에서, 화려하고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변하며 네이비 컬러에 화이트 패턴의 셔츠로 기존과 다른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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