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코’, 포인트 네일로 센스있게!
2015-06-12 이슬 기자 ls@fi.co.kr
붙이는 매니큐어 '인코코'(대표 박화영)가 단조로운 네일 컬러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신제품 '퍼펙트 악센트'를 선보였다.
'퍼펙트 악센트'는 16개 네일에 붙일 수 있는 기존의 16핑거 제품과 달리 4핑거 제품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은 4개의 네일에 사용할 수 있다. 심플하고 단조로운 솔리드 컬러 네일에 매치하면 통통 튀고 스타일리시한 네일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크림&쉬머' 라인, 화려한 펄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글리터' 라인, 투명베이스에 라인과 패턴을 그린 '클리어' 라인, 도트나 영문 등 귀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큐트' 라인, 레이스나 지브라, 호피 등 화려한 패턴의 '트렌디' 라인 등 모두 5개 라인, 36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3900원.
'인코코'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여성들의 손끝이 보다 화려하고 과감해지고 있다"며 "퍼펙트 악센트를 활용해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매치, 자신만의 개성과 센스를 손 끝에 담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코코'는 100% 네일 폴리시를 '붙이는 드라이 매니큐어'로 선보인 세계 유일의 코스메틱 브랜드로,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다. 국내에는 350여 개의 디자인 제품 및 액세서리(리무버, 네일 팩 등)를 선보이며, 코엑스몰과 롯데월드몰, 타임스퀘어 등 주요 쇼핑몰 및 백화점 50여 곳을 비롯해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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