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가 제안하는 '민폐하객' 핸드백
2015-04-17 노지영 기자 njy@fi.co.kr
웨딩 시즌을 맞아 잡화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결혼식 참석을 앞둔 여성들을 위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하객 패션은 신부보다 튀지 않으면서 계절에 맞게 화사하고 예를 갖춘 스타일로 연출해야 하기 때문에 의상 선택에 부담을 느낀다면 전체적인 룩을 강조해주는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감각을 드러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성들이 하객 패션을 연출할 때 가장 고민하는 아이템은 단연 핸드백. '루이까또즈'는 15 S/S 제품으로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의 고급스러운 핸드백을 선보였다.
'툴루즈 라인'의 핑크 색상 숄더백은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사이즈에 탈부착 가능한 체인 스트랩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표현해준다.
또한 크로스겸 토트백으로 사용 가능한 '이그조틱 라인'의 가방은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한 살몬 색상과 독특한 모양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봄 느낌 물씬 나는 원피스에 핸드백 하나로 포인트를 준 하객 패션은 주변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을 수 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