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비, 일본과 중국 진출
2006-03-06 권자영 기자
거연인터내셔널(대표 권혁비)의 「혁비」가 일본과 중국으로 진출한다.
「혁비」는 오는 21일부터 23일 사흘 간 동경인터내셔널 패션페어에 참가하며, 전시회에서 이어지는 수주를 통해 일본 수출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혁비」는 일본 수출을 위한 별도의 부서를 구성한 상태다.
중국 진출도 준비중이다.
「혁비」는 중국에 브랜드 상표등록을 마쳤으며, 이달에 중국 심양과, 대련의 백화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백화점의 테스트마켓을 시작으로 중국 가두상권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권혁비 거연인터내셔널 사장은, “「혁비」는 빛날 혁(赫), 왕비 비(妃) 자로 왕가의 풍요로웠던 과거를 회상하며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낸 브랜드다. 디테일이 강한 스타일과 브랜드 이름이 일본과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과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오는 9월에는 파리 쁘레따뽀르떼에 참가하는 등 유럽시장 진출에 대한 계획도 갖고 있다”며 “이와 함께 국내 유통망도 내실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혁비」는 올 초 월 3천500만원 이하의 백화점과 전문점을 정리해 9개의 유통망으로 줄였다. 하반기에는 대리점 6개, 직영점 2개, 백화점 2개를 오픈할 계획이다.
「혁비」는 오는 21일부터 23일 사흘 간 동경인터내셔널 패션페어에 참가하며, 전시회에서 이어지는 수주를 통해 일본 수출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혁비」는 일본 수출을 위한 별도의 부서를 구성한 상태다.
중국 진출도 준비중이다.
「혁비」는 중국에 브랜드 상표등록을 마쳤으며, 이달에 중국 심양과, 대련의 백화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백화점의 테스트마켓을 시작으로 중국 가두상권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권혁비 거연인터내셔널 사장은, “「혁비」는 빛날 혁(赫), 왕비 비(妃) 자로 왕가의 풍요로웠던 과거를 회상하며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낸 브랜드다. 디테일이 강한 스타일과 브랜드 이름이 일본과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과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오는 9월에는 파리 쁘레따뽀르떼에 참가하는 등 유럽시장 진출에 대한 계획도 갖고 있다”며 “이와 함께 국내 유통망도 내실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혁비」는 올 초 월 3천500만원 이하의 백화점과 전문점을 정리해 9개의 유통망으로 줄였다. 하반기에는 대리점 6개, 직영점 2개, 백화점 2개를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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