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주원·김영광, ‘지오투큐레이션’ 새얼굴로
2015-01-27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최근 브라운관에서 대세로 떠오른 주원과 김영광이 남성복 브랜드 '지오투큐레이션(GGIO2 curation)'의 새로운 얼굴로 나선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의 남성복 '지오투큐레이션'은 국민 호감 배우 주원과 배우로 성공적인 안착을 하고 있는 김영광을 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원과 김영광은 2015 S/S 시즌의 주력 상품인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스타일의 수트와 재킷 등의 광고를 시작으로 '지오투 큐레이션' 모델로써 다양한 광고 및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양희 '지오투큐레이션' 부장은 "2015년 S/S시즌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지오투큐레이션'을 더욱 빛내기 위해 뮤지컬 배우에서 브라운관 스타로 성공적으로 변시한 주원,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한 김영광을 새 얼굴로 발탁했다"며 "주원이 갖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이미지와 김영광의 전문 모델 같은 수트 핏은 '지오투큐레이션'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남자의 모습을 표현하는 데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지오투큐레이션'의 2015년 S/S 시즌 광고는 두 남자의 자연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콘셉으로 주원과 김영광의 개성을 과하지 않게 드러내면서 부드럽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가 지향하는 멋스럽고 편안하게 스타일링한 남성의 모습을 깔끔하게 소화한 주원과 김영광은 훌륭한 브로맨스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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