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듀’, 세계적인 모델 박성진·곽지영 발탁
2015-01-19 허운창 기자 huc@fi.co.kr
2015년 S/S시즌 뉴페이스로 업그레이드된 스타일 제안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전개하는 모던 앤 시크 캐주얼 ‘앤듀’에서 세계적인 톱모델 ‘박성진’, ‘곽지영’을 발탁했다. 따라서 ‘앤듀’는 2015년 S/S시즌을 두 명의 뉴페이스와 함께하게 된다.
박성진은 한국인 최초로 ‘모델즈닷컴’ 세계모델 랭킹 27위에 오른 모델계의 신성, 국내에서는 갤럭시 알파 CF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국내외 광고계의 러브콜은 물론 최근에는 공중파, 케이블에서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에 MC로 발탁되면서 국내에서의 활동에도 시동을 걸었다.
곽지영은 178cm의 큰 키와 동양적인 페이스가 매력적인 모델이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런웨이 무대에 서면서 전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두 모델 모두 국내외를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도시적인 감성의 얼반 스트리트 캐주얼 ‘앤듀’는 모던함과 스타일리시함이 공존하는 브랜드다. ‘앤듀’는 기존의 감성은 유지하되 두 모델의 동양적인 페이스에 트렌디한 감성, 강렬함, 시크함을 더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15 S/S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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