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클래식’, 이번엔 아동복이다
2014-12-23 허운창 기자 huc@fi.co.kr
오명상사(대표 이명신)가 전개하는 여성복 '로우클래식'이 키즈 상품을 출시했다. 베이직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 받고 있는 '로우클래식'은, 올겨울 컬렉션 의상을 콜래보한 로우키즈 제품을 출시했다.
'로우클래식'의 키즈 라인은 대표적인 마블링 프린트와 닻모양의 단추를 포인트로 한 더플 코트, 크레용 느낌의 도형이 들어간 니트 제품을 키즈용으로 출시했다.
'오프숄더엠투엠(OFF SHOULDER M2M)'은 '로우클래식'의 14년 S/S 중 판매율이 가장 높았던 제품으로, 이번 키즈 라인에도 출시 됐다. 특히 마블링 트레이닝 팬츠와 주름 스커트 제품은 키즈 라인을 위해 따로 제작된 상품이다. 어린 아이들이 입고 벗기가 용이하며,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고무줄 밴딩을 덧댄 것이 특징이다.
로우키즈 제품은 홀리데이 시즌 단독 기획으로 '로우클래식' 웹사이트를 비롯해, 가로수, 합정 직영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로우키즈 출시를 기념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물 패키지와 5%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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