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로옴므’, 반항적 매력의 마블 프린팅 패딩 인기
2014-11-11 허운창 기자 huc@fi.co.kr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이 전개하는 '산드로옴므'가 올겨울 신제품으로 내놓은 마블(marble) 프린팅 패딩이 인기다.
마블 프린팅 패딩은 시크하면서도 반항적이며 테크닉컬함이 결합된 '산드로옴므'만의 키 아이템인 마블 프린팅으로 세련된 터치감을 부여했다.
'산드로옴므는' 지난 2014 추동 컬렉션에서 80~90년대 뉴욕 스타일을 재현해 기존보다 디자인과 컬러에 과감한 터치감을 부여해 대담하면서도 모던 스타일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에 오픈한 '산드로옴므'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뉴 메뉴얼로 블랙&화이트의 모던한 인테리어와 키 아이템과 잘 어우러지는 대리석은 매장을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구성하였다.
한편 '산드로옴므'는 현재 현대 무역센터점, 갤러리아 본점, 신세계 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총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매장을 10개까지 늘려 1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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