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과 '버커루'가 만나다
2014-09-19 김정명 기자 kjm@fi.co.kr
'버커루'가 걸그룹 AOA '설현'의 이니셜을 딴 '설현 진(SeolHyun Jeans)'을 출시했다.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김문환)는 진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의 가을 신상품으로 광고 모델 설현을 내세운 '설현 진(SeolHyun Jeans)'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명 '군통령'이라 불리는 AOA의 멤버 중, 독보적인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설현'은 청순한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자랑하며 차세대 '베이글녀'로 떠오르고 있다. '설현진'은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설현'의 매력과 버커루의 오리지널리티를 그대로 담았다.
'SeolHyun Jeans'은 레드 다잉과 블랙 코팅 소재로 글래머러스한 무드를 가진 레드 컬러와 은은한 골드 빛에 레오파드 패턴으로 골저스한 무드를 느끼기에 충분한 골드 컬러 총 두 가지로 출시됐다. 신축성이 우수해 여성이 가진 곡선미와 직선미를 동시에 살려 한껏 업 된 히프 라인과 가늘고 섹시한 레그 라인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7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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