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 김영철 대표 대통령표창 수상
2014-09-15 노지영 기자 njy@fi.co.kr
한성에프아이 김영철 대표가 지난 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아트홀에서 열린 제38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종합대상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생산성대상은 체계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제도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단체 및 유공자에게 시상을 진행했으며, 한성에프아이는 단체부분 최고상인 종합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했다.
특히 김영철 한성에프아이 대표, 이건종 원익머트리얼즈 대표, 한규환 현대로템 대표는 각각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을 대표해 '생산성 향상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노사화합과 동반성장을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 노력을 다짐했다.
한편, 한성에프아이는 도전과 열정으로 100년 기업을 향한 청사진을 발표하며, 2022년 1조원 매출 목표를 향한 비전을 선포한 이후 가두점 상권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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