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도 패션이 살아있네!’
2014-07-02 윤혜림 기자 yhr@fi.co.kr
신성통상(대표이사 염태순)이 전개하는 '탑텐(TOPTEN)'이 본격적인 장마시즌을 위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레인 아이템은 레인코드, 우산, 레인부츠 등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 기능성, 합리적인 가격까지 겸비했다.
'탑텐'의 레인코드는 트렌치코트 스타일로 경쾌한 도트 프린트와 클래식한 느낌의 체크패턴을 적용해 일상복 위에도 트렌디한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경량 방수 소재를 사용해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도 보다 쾌적하게 입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켓이 따로 구비돼 있어 휴대하기가 용이하다. 컬러는 '화이트-핑크' '화이트-블랙' '네이비-화이트' 등이며 가격은 3만9900원이다.
그 외에도 컬러우산과 레인부츠를 선보였다. 컬러우산은 '오렌지 '옐로우' '그린' '네이비' '그레이' '블랙' 등 캔디컬러부터 귀여운 도트무늬까지 1만4900원에 판매 중이다.
레인부츠는 길이감에 따라 숏, 미들 롱으로 판매한다. 총 4가지의 다양한 패턴의 미들, 롱 부츠의 가격은 3만9900원이며, '레드' '블랙' 베이지; 등의 숏 부츠는 2만9900원이다.
특히 탑텐은 기존에 나와있는 윈드브레이커와 다양한 컬러의 우산들도 할인해주는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했다.
생활 방수 기능이 더해진 윈드브레이커는 깔끔한 디자인과 가벼운 착용감으로 가벼운 산행과 운동 시에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컬러는 '네이비' '스카이' '핫핑크' '그레이' '오렌지' '그린' '블루' 등 상큼한 캔디컬러부터 모노톤까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사이즈는 90부터 105까지 준비돼 있으며, 가격은 3만9900원이다.
'탑텐' 마케팅실은 "매년 6월 말부터 7월 초에 장마가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보다 쾌적한 장마철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장마철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되었다. 여기에, 장마시즌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까지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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