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이번 휴가는 아웃도어 커플룩이야!”
2014-06-13 윤혜림 기자 yhr@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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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아웃도어 본연의 고기능성을 갖추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착용할 수 있는 바캉스웨어를 선보였다. 여름 바캉스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와 스타일은 물론 무더운 여름철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춘 바캉스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
'레드페이스'의 바캉스웨어는 속건·속습 기능이 뛰어난 '이엑스 쿨 앤 드라이(EX-Cool&Dry)' 등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쾌적함과 활동성을 보장한다. 세련된 스타일로 디자인해 여름철 야외활동을 위한 커플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의류뿐만 아니라 접지력과 미끄럼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기능성 아쿠아슈즈도 출시했다.
여성라인은 '에어 제니 우먼 재킷' '쿨피케 블로킹 라운드 하프 우먼 티셔츠' '라이트 제니 7부 우먼 팬츠' '피닉스 아쿠아 슈즈'로 아웃도어 바캉스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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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남성라인은 시원한 느낌과 심플함에 초점을 맞춰 '멜란 슬림 요꼬에리 하프 집 티셔츠' '데님 클라임 팬츠' ;라이트 아쿠아 슈즈' 등이 있다.
이용준 '레드페이스' 상품개발팀 차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바캉스를 나설 때엔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주는 소재의 의류를 선택해 야외 활동 시에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레드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소재인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는 이형(異形)단면구조로 되어 있어 물을 빨아올리는 모세관 현상이 탁월하기 때문에 속건o속습을 자랑하는 고기능성 소재로 여름철 다양한 야외활동에 최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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