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미, 첫 시즌오프 돌입
2014-05-28 윤혜림 기자 yhr@fi.co.kr
올리브데올리브(대표 박영배)에서 퓨리탄(대표 이지남)과 협업으로 선보인 '지나미'가 이달 30일 첫 시즌오프에 돌입한다.
지난해 추동 시즌에 론칭한 '지나미'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며, 정상가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 롯데백화점 강남, 영등포, 부산본점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번 세일 상품은 '지나미'의 인기상품으로 구성했다. '새늘토트' '아미토트' '가온토트' 백을 비롯한 지갑, 카드홀더 등으로 조기품절이 예상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지나미'는 한국의 아름다운 선을 담은 모던 꾸튀르 백 브랜드다. 세계 명품 하우스들의 테너리에서 생산된 최고급 가죽으로 제작해 고급스러운 색감과 잘감이 돋보이는 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