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유통 웹뜰, 오프라인으로 진출
2014-04-02 이슬 기자 ls@fi.co.kr
온라인 유통 전문 기업 웹뜰이 강남 논현동에 팝업스토어 'style by webddle'을 오픈하며 오프라인 시장에 역진출했다.
웹뜰은 신세계몰, 롯데아이몰, GS샵, 하프클럽 등 온라인몰의 진출, 운영을 하고 있는 온라인 유통기업으로, 자사 온라인 몰 준비와 함께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실시해 고객과의 온·오프라인 접점 경영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322㎡(40평) 규모로, 패션그룹형지의 '크로커다일 레이디' '라젤로' '올리비아 하슬러' 와일드로즈'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웹뜰은 패션그룹형지, 인디에프, 미센스 등 다양한 브랜드를 판매하며 20만장 이상의 물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을 활용해 브랜드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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