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아이앤씨, 「본」 전개
2006-03-02 최남희 기자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우성아이앤씨(대표 이성림)가 하반기부터 남성캐릭터 브랜드인 「본」으로 남성복사업에 진출한다.
「본」은 20대 중반∼30대 중반의 패션을 리드하는 세련된 감성의 남성을 타겟으로 메트로섹슈얼한 이미지를 표현하는 데 주력한다.
가격대도 기존보다 20∼30% 하향 조정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중가 캐릭터로 가두상권 위주의 유통망을 펼 계획이다.
현재 청주, 동성로 등 주요 지방상권의 유통망이 확정된 상태.
또 드라마 <불새>의 히로인 에릭을 모델로 한 광고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우성아이앤씨는 「닥스」와 「예작」을 전개하고 있는 셔츠전문기업으로, 지난달 코스닥에 상장했다.
「본」은 20대 중반∼30대 중반의 패션을 리드하는 세련된 감성의 남성을 타겟으로 메트로섹슈얼한 이미지를 표현하는 데 주력한다.
가격대도 기존보다 20∼30% 하향 조정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중가 캐릭터로 가두상권 위주의 유통망을 펼 계획이다.
현재 청주, 동성로 등 주요 지방상권의 유통망이 확정된 상태.
또 드라마 <불새>의 히로인 에릭을 모델로 한 광고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우성아이앤씨는 「닥스」와 「예작」을 전개하고 있는 셔츠전문기업으로, 지난달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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