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디어스' 롯데 잠실점 단독 팝업
2014-02-06 김정명 기자 kjm@fi.co.kr
실력파 디자이너 박윤희가 전개하는 '그리디어스(GREEDILOUS)'가 내일(7일)부터 13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 더웨이브 매장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단독으로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롯데백화점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성과를 높이고 있는 '그리디어스'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주요 점포인 잠실점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그리디어스'는 20대에서 40대까지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적인 커리어를 가진 여성을 주 타깃으로 매니시하고 시크한 감성에 클래식함을 더하여 상반된 것을 조화해내는 믹스매치한 스타일로 정체성을 표현하는 브랜드다.
2009년 론칭 이후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홍콩, 프랑스, 쿠웨이트 등 해외 전시회와 컬렉션에 참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박윤희 대표와 친분이 있는 MISS A의 민, 이다희, 박은지, 진서연, 한보름, 박혜경 등 연예인들도 매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내 구매고객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30만원 이상 구매시 세컨드 브랜드 유니지(yunni.G) 티셔츠를 증정하고 100만원 이상 구매시 30만원 상당의 트렌디한 그리디어스 클러치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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