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모아’, 클락스·로버스 신발사고 영국으로!
2014-02-05 김성호 기자 ksh@fi.co.kr
발렌타인데이 맞아 1001명 대상 영국 왕복 항공권 증정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가 5일부터 16일까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클락스, 로버스 신발 사고! 영국으로 GO GO!'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레스모아', '로버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 진행하며, 해당 기간 동안 '클락스'와 '로버스' 신발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1등에게는 에티하드 항공의 영국 왕복항공권 2매(1명)를 주고, 2등 총 1000명에게는 캐논 공식 파트너사인 스토리세븐의 3만원 상당 포토북 제작권(1000명)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월말 레스모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제세공과금은 당첨자가 부담한다.
한편 '클락스'는 최근 전속 모델로 비스트를 선정하고, 14년 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비스트가 화보에서 직접 착용한 '클락스'의 데저트 부츠, 왈라비, 러거 등 베이직하면서도 캐주얼한 디자인의 슈즈를 전국 '레스모아'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클락스'는 영국 본토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로버스'는 스타일리시 캐주얼 아이템으로 발렌타인데이 선물이나 커플 슈즈로 제격"이라며, "'레스모아'에서 '클락스', '로버스'와 함께 행복한 발렌타인데이를 즐기고 영국 여행 항공권과 포토북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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