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 수지와 떠나는 캐나다 글램핑
2013-10-31 이슬 기자 ls@fi.co.kr
제일모직의「빈폴아웃도어」가 전속모델 수지와 함께 떠나는 캐나다 글램핑 '도브 러브 인 캐나다(Dove Love in Canada)'를 개최한다. 내년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4박 6일간 캐나다 벤쿠버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10명의 고객들이 수지와 함께 글램핑 문화를 체험한다.
이번 이벤트는「빈폴아웃도어」겨울 다운점퍼 출시를 기념해 글램핑의 원천인 캐나다에서 직접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현지의 웅장한 자연 경관은 물론 오로라 체험, 슬로우 트레킹, 도그 슬래그 등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빈폴아웃도어」의 전속 모델인 수지는 이번 일정 중에 깜짝 초대돼 고객들과 함께 글램핑을 비롯해 즉석 팬미팅, 기념 사진 촬영 등을 함께 즐기게 된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달 간 전국「빈폴」매장에서 응모권을 접수하거나, 온라인 홈페이지·블로그·페이스북을 통해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0일이며, 선정된 5팀(본인 및 동반 1인, 총 10명)에게는 숙식 및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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