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꿈나무들 달구벌에서 뭉쳤다’
2006-02-28 권자영 기자
대학생 패션축제, 직물·패션의 만남전 개최
전국 대학생들의 패션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전국 대학생 패션축제가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다.
전국 20개 대학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대구패션조합 주관으로 한국패션센터 2층 패션쇼장에서 17일, 18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열리며, 지난해 세계대학생 패션축제에 이은 대구광역시의 새로운 시도이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대학의 패션관련 대학생들에게 정보교환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며, 신진 디자이너 육성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한다. 또한 전국 대학생들의 패션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를 확장시켜 향후 아시아 대학생 패션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2004 대학생 패션축제의 주제는‘wish’이다.
‘wish’는 패기와 열정, 신선함을 간직한 대학생들의 패션에 대한 바램을 담았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의 패션쇼와 패션 퍼포먼스, 패션과 무용의 접목 등 젊고 참신한 공연을 통해 축제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패션쇼는 다채로운 무대 변화로 학교별 차별화를 주었으며 이를 통해 드라마틱한 구성으로 관객의 흥미를 유도한다.
한편 행사 마지막날인 18일에는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은 오는 18일 오후 6시에 대구 한국패션센터 2층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직물업체와 디자이너의 교류를 목적으로 개최되며 패션축제에 참가하는 예비 디자이너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이번 행사에는 대구에서 활동중인 변상일 패션, 최복호 패션과 신진 브랜드 「엠퍼시스」도 참여한다.
전국 20개 대학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대구패션조합 주관으로 한국패션센터 2층 패션쇼장에서 17일, 18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열리며, 지난해 세계대학생 패션축제에 이은 대구광역시의 새로운 시도이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대학의 패션관련 대학생들에게 정보교환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며, 신진 디자이너 육성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한다. 또한 전국 대학생들의 패션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를 확장시켜 향후 아시아 대학생 패션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2004 대학생 패션축제의 주제는‘wish’이다.
‘wish’는 패기와 열정, 신선함을 간직한 대학생들의 패션에 대한 바램을 담았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의 패션쇼와 패션 퍼포먼스, 패션과 무용의 접목 등 젊고 참신한 공연을 통해 축제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패션쇼는 다채로운 무대 변화로 학교별 차별화를 주었으며 이를 통해 드라마틱한 구성으로 관객의 흥미를 유도한다.
한편 행사 마지막날인 18일에는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은 오는 18일 오후 6시에 대구 한국패션센터 2층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직물업체와 디자이너의 교류를 목적으로 개최되며 패션축제에 참가하는 예비 디자이너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이번 행사에는 대구에서 활동중인 변상일 패션, 최복호 패션과 신진 브랜드 「엠퍼시스」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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