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맞춤형 쇼핑몰로 리뉴얼 오픈
2013-09-30 이슬 기자 ls@fi.co.kr
하프클럽이 더욱 편리한 쇼핑 기능을 탑재한 맞춤형 쇼핑몰로 전면 리뉴얼하고 30일 오픈했다. 하프클럽은 17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한 대표적인 쇼핑몰 중 하나로, 최근 서울 가산동의 W몰과 전략적인 제휴를 맺어 온라인 전문몰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하프클럽에는 고객의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카테고리별 기획전과 아이템별 메뉴를 보기 쉽게 펼친 '펼침 메뉴'와 위시리스트, 장바구니 등 개인 쇼핑 정보 현황을 보여주는 '내 정보 수시 확인' 기능을 선보인다. 여기에 아이템별로 누적 구매 횟수와 추천 코디 아이템을 제안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더했다.
하프클럽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쇼핑 편의 기능과 큐레이팅 기능을 추가하였다. 보다 손쉽고 흥미 있는 쇼핑을 위해 리뉴얼된 만큼 다양한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플클럽은 쇼핑몰 리뉴얼을 맞아 무료 배송 이벤트, 슈퍼 할인 쿠폰 증정, 1천원 초특가숍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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