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으로 임직원 사기 충전
2013-07-10 정인기 기자 ingi@fi.co.kr
여미지 「마코」, 양평 한화리조트서 하계 워크샵 가져
여미지(대표 곽희경)의 골프 캐주얼 「마코」가 지난달 21일부터 2일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임직원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부서와 직급에 관계없이 모든 임직원이 함께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간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협동과 소통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팀워크를 돈독히 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여미지는 앞으로 워크숍 이외에도 사내에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임직원들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임직원이 한마음 된 즐거운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미지의 「마코」는 올해 160개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가두점 외에도 다각화된 유통망을 통해 올해 매출 60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또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대중적인 골프캐주얼 브랜드로 탄탄하게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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