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을 위한 모든 것 모았어요”
2013-06-28 거우야링 실습 기자
유아용품 홀세일 멀티숍 ‘아이보리’ 인기
난징 신쵸으 시장 ‘아이보리’는 유아 용품 홀세일 멀티숍이다. 풍부한 판매 아이템과 브랜드 다양화는 매장의 특색이다.
‘IVORY’에서 판매되는 아이템은 크게 7가지인데 아이템마다 여러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분유 도구와 아기 화장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는 IVORY, M&N BEAR, RUNBEN이었고 다이마루 아기옷은 WALIBI, BBLER, ANNI, NIXIAOXIONG 등 브랜드가 메인이었다. 매장에 입주된 브랜드는 총 17개로서 브랜드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했다.
또한 대부분 중고급 라인이어서 매장이 오픈된 이래 일부 마트와 전문점 고정 고객이 생겼고 제품 판매 범위도 강소성에서 안휘성까지 확장되었다.
인기 제품들을 살펴 보면, 엄마의 허리에 아기가 앉을 수 있는 작은 의자를 착용하는 ‘아기 힙시트’가 눈에 띈다. 독특한 디자인은 수유에 편리할뿐만 아니라 엄마와 마주보며 교류할 수 있고 허리 옆부분의 작은 포켓은 아빠, 엄마들이 핸드폰을 넣을 수 있어 편리했다. 쿨베개, 쿨매트 제품은 여름 시즌의 필수 용품이다. 쿨베개에는 지한, 가려움 방지 기능이 있는 유감잎이 들어있어 아기와 엄마의 수면 퀄리티를 향상시킨다. ‘아기 충전식 이발기’의 도자기 칼날은 아기들이 두피를 상할 우려가 없고 무음 디자인으로서 아기들이 잠잘 때 이발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그 외 아이보리는 아기들을 위해 여러가지 소품들도 준비했다. 브랜드 RUNYU에서 만든 전기 모기향, 아기 피부 보호 크림, 올리브유, 자초유 등은 아기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한다. 분유 케이스는 내열, 방취, 안전한 재료 등 판매 포인트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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