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하슬러’, 드라마 제작 지원에 박차
2013-05-02 강선임 기자 ksi@fi.co.kr
주연배우 의상 협찬 및 브랜드 로고 노출 등
캐주얼 브랜드「올리비아 하슬러」가 제작 지원중인 MBC 주말 드라마의 인기 상승에 힘입어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리비아하슬러」가 지원하는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 및 ‘금나와라 뚝딱’의 시청률이 지난 4월 30일 기준 각각 26.1%, 11.5%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두 드라마 모두 주말 황금 시간대에 방영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것. 「올리비아 하슬러」는 현재 드라마 예고편과 엔딩 장면에 자막 형태의 브랜드 로고를 노출시키고 있다. 앞으로는 ‘백년의 유산’의 배우 유진, 선우선, 윤아정 등과 ‘금나라와 뚝딱’의 배우 한지혜, 이수경, 백지희 등에게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협찬해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매장과 브랜드 로고를 지속적으로 노출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배성호「올리비아 하슬러」본부장은 “「올리비아 하슬러」가 제작지원하는 드라마 모두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만큼,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효과를 볼 것”이라며 “드라마 속에서 「올리비아 하슬러」의 주력상품을 적극적으로 노출시켜 매출 상승까지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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