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X」 “이번엔 컬러 골프화다”
2013-04-25 정인기 기자 ingi@fi.co.kr
올 봄 화려한 컬러를 이슈로 몰고 있는 「JDX」가 이번엔 ‘컬러 골프화’를 출시했다.
「JDX」는 세계적 컬러 전문가 이탈리아 마씨모 카이앗죠와 콜래보레이션을 전개 중이며, 이번 컬러 골프화 출시도 이의 일환이다.
‘컬러 스니커즈 골프화’는 스프리트(스웨이드 가죽을 얇게 스카이빙 만드는 공정) 원단으로 세련된 컬러감을 표현했으며 어떤 골프웨어와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고급 골프 스파이크 사용으로 걸을 때 충격을 흡수해 발의 피로를 덜어주고 편안함을 높였다. 접지력 또한 매우 우수해 스윙할 때 무게이동이 쉽게 이뤄지는 등 기능성도 뛰어나다. 또 스윙 시 부드럽게 움직여 경사면과 깊은 러프, 젖은 잔디 등에서도 하체를 견고하게 지지해줘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해 준다는 것.
이번에 출시된 골프화는 남녀 각 블랙, 블루, 블린, 레드 등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전국 「JDX」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판매가격은 27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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