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진 「테이크투」 10월 런칭
2006-02-27 안주현 기자
실루엣을 강조한 디자인과 워싱이 특징, 복합매장으로 이태리 문화 전파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프레피코리아가 이태리 진 브랜드 「테이크투(Take Two)」를 오는 10월 런칭한다.
「테이크투」는 이태리의 데님 원단 컨버터업체인 다이나믹진스가 수십 년 간 축적해 온 워싱 기술과 디자인력을 바탕으로 1980년 런칭한 브랜드다.
「테이크투」는 현재 이태리, 독일, 그리스, 러시아 등 유럽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으며 아시아 진출은 한국이 처음.
100% 이태리 생산을 원칙으로 하는 「테이크투」는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패턴과 수작업한 워싱이 특징이다. 이정민 팀장은, “실용성과 활동성에 초점을 맞춘 미국의 정통 진과 달리 이태리 진은 실루엣을 살려주고 패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바지 한 장 가격은 26∼28만원대로 잡고 있다. 청바지와 청스커트, 청재킷 등 데님을 중점적으로 전개한다.
1호 매장은 10월 중순경에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오픈할 예정. 압구정 직영점은 「테이크투」와 시계 브랜드, 신발과 데파 커피 등 3∼4개의 이태리 생활·문화 브랜드로 복합 구성할 계획이다.
이정민 팀장은, “매장에 이태리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문화공간의 의미를 더해 홍보와 유통을 동시에 잡겠다”며 “회사의 방침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직영 가두점 중심으로 유통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이크투」는 이태리의 데님 원단 컨버터업체인 다이나믹진스가 수십 년 간 축적해 온 워싱 기술과 디자인력을 바탕으로 1980년 런칭한 브랜드다.
「테이크투」는 현재 이태리, 독일, 그리스, 러시아 등 유럽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으며 아시아 진출은 한국이 처음.
100% 이태리 생산을 원칙으로 하는 「테이크투」는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패턴과 수작업한 워싱이 특징이다. 이정민 팀장은, “실용성과 활동성에 초점을 맞춘 미국의 정통 진과 달리 이태리 진은 실루엣을 살려주고 패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바지 한 장 가격은 26∼28만원대로 잡고 있다. 청바지와 청스커트, 청재킷 등 데님을 중점적으로 전개한다.
1호 매장은 10월 중순경에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오픈할 예정. 압구정 직영점은 「테이크투」와 시계 브랜드, 신발과 데파 커피 등 3∼4개의 이태리 생활·문화 브랜드로 복합 구성할 계획이다.
이정민 팀장은, “매장에 이태리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문화공간의 의미를 더해 홍보와 유통을 동시에 잡겠다”며 “회사의 방침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직영 가두점 중심으로 유통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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