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잇백 아이템 ‘캔디 백’ 론칭
2013-04-02 강선임 기자 ksi@fi.co.kr
1970년대 스위티 라인 재해석 내놓아
「MCM」은 이번 시즌 잇 백 아이템으로 ‘캔디 백’을 내놓고 지난달 29일 「MCM 」청담동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론칭 행사를 열었다.
‘캔디 백’은 1970년대 「MCM」의 스위티 라인을 모던하게 재해석하여 내놓은 것으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미니 사이즈면서도 수납이 가능한 공간이 넓으며 화사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또한 클래식하면서 모던한 스타일과 테일러드 된 듯한 구조적인 절개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대학생부터 다양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커리어 우먼까지 타깃 층을 넓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인기 아이돌 샤이니, 배우 고아라와 김윤서 등 셀러브리티들도 행사장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행사장을 ‘캔디 백 카니발’이라는 주제로 ‘나에게 어울리는 캔디 백 찾기’, ‘캔디 걸로 변신’, ‘캔디 걸 포토제닉’, ‘행운의 열쇠를 찾아라’, ‘캔디 걸의 Food’, ‘캔디 걸의 디저트’라는 총 6개의 이벤트 존으로 구성,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있는 체험의 기회들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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