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미쏘니」 덧입힌 스니커즈 출시
2013-03-29 강선임 기자 ksi@fi.co.kr
「컨버스」는 이탈리아 브랜드 「미쏘니 (Missoni)」와의 협업한 제품 '2013년 컨버스 x 미쏘니 오크랜드 레이서' 를 29일부터 출시,판매한다.
'2013년 컨버스 x 미쏘니 오크랜드 레이서'는 지난 2012년 처음 출시된 「컨버스」의 프리미엄 라인인 오크랜드 레이서에, 「미쏘니」 브랜드 특유의 패턴을 입힌 것이다. 파랑,회색 두 가지 색으로 출시되며「미쏘니」 특유의 멀티-스티치 패브릭을 통한 독특한 패턴을 선보인다.
오크랜드 레이서는 1970년대 조깅화를 모티브로 울/비스코스 (wool/viscose) 외피와 프리미엄 캔버스 라이닝, 새하얀 고무 밑창이 특징이다.
「컨버스」 압구정 직영 매장과 「미쏘니」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가격 37만9000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